옛날... 그러니까 약 35년에서 40년전에 산에 다닐 때 고체연료를 챙겨가지고 다녔었지요. 그 땐 철물점에서 고체연료를 샀었습니다. 조그만 철편 3개를 연료깡통 위쪽에 끼워 세워서 다리쇠로 사용했었는데 그 때의 기억이 납니다.
아이디어도 좋고 물건도 괜찮은데, 쇠줄을 연결하는 부분을 좀 고쳤으면 합니다. 다리쇠와 연결되는 부분에는 조그만 동그랑으로 고정하여 쇠줄을 연결하고 쇠줄의 가운데 부분에 서로 묶는 고리를 만들든지(혹은 말든지)해야 사용할 때 (특히 내렸다 다시 올릴 때) 불편함이 없겠습니다. 지금 것은 연결고리가 자꾸 다리쇠의 밑으로 끼워지고, 잘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다리쇠가 뜨거울 때는 상당히 불편합니다.
댓글목록
작성자 smallfire
작성일 2015-09-03 20:17:01
평점
잘 연구 해서 불편한 점 해소 하겠습니다.